2021년 설 명절 코레일 승차권 예매가 시작되었어요.

2021년 설 명절 코레일 기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되었어요.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던 때부터 두 번째 맞이하는 설이네요.

다음 명절에는 모두 코로나 없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아직 불안한 시국인지라 고향으로 가는 것이 옳은 건지 고민하게 하는 때이네요. 20년 추석 때를 보면 고향에 가지 않지만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명절 때는 이동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승차권을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 꼭! 예약을 하시는 게 좋아요. 

 

예약 대상이 되는 기간은 설연휴기간인 2월 10일(수) ~ 2월 14일(일) 이렇게 5일간이에요. 

이 기간동안 이동 계획이 있다면 예약을 미리 해두시는 게 일정 차질 없이 귀향, 여행하는 길이에요. 

 

예약 일정은 노선에 따라 일정이 다르니 확인해주세요. 

20일 수요일 7시~13시까지 - 경부, 경전, 동해, 대구, 경부, 충북, 동해남부선

21일 목요일 7시~13시까지 - 호남, 전라, 강릉, 중앙, 태백, 장항, 영동, 경춘선 

일자에 따라 노선별 예약할 수 있어요. 

홈페이지, 모바일에서만 예약 할 수 있어요. 예전처럼 창구에서 발권하지 않음에 주의하셔야 해요. 

 

잔여석이 있을 경우 잔여석 예매는 1월 21일 목요일 15시부터 예약할 수 있어요. 

이때, 잔여석 예약은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포함), 자동발매기에서도 예매가 가능해요.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8매(1회당 4매 이내)로 예매할 수 있어요. 

 

1월 21일(목) 15시~ 1월 24일(일) 24시까지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돼요. 

 

반환 위약금도 있으니 예매 시 정확한 출발일자로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예약하시고자 한다면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미리 해두신다면 빠르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어요. 

 

아무쪼록 이번 명절도 안전하게 잘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