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온도만큼이나 습도가 중요하구나. 라는걸 알게된 이야기와 온습도계를 소개해볼게요. 아이가 잠을 자는 중간에 가끔 코피가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피곤해서 코피가 나는 듯 생각하고 수면시간을 늘렸어요. 그런데도 몇번씩 코피가 나 베개에 묻히는 경우가 줄어들지는 않았어요. 가습기도 사용중이였기 때문에 도대체 뭐가 문젠지 알길이 없었습니다. 무언가 문제가 있어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가습기의 용량때문인건가?? 하는 생각에 미치게되었어요. 안방에서 사용하는 가습기는 사무실 책상에서 사용하던 작은 미니 가습기였는데. 미니 가습기를 틀었을때 안방의 습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휴비딕 디지털 온습도계예요. 온습도계 사이즈 : 손바닥에 딱 올라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