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뷰

신지모루 에어 범퍼 TPU 젤리 케이스를 구매한 리뷰입니다.

뻐끔이의일상 2021. 2. 2. 18:22
728x90
반응형

신지모루 에어 범퍼 TPU 젤리 케이스를 구매한 리뷰입니다.  

새로 구입한갤럭시 S21의 케이스로 신지모루 케이스 구입했는데요. 

오늘은 그 케이스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케이스를 자주 바꾸는 편은 아니므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검색하다 보니 신지모루라는 업체의 판매수량과 상품평이 많은 걸 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구입할 때 생각했던 기준은 3가지였어요.

1. 새 핸드폰이라 안전했으면 좋겠다. 

2. 핑크색 바디가 보였으면 좋겠다.

3. 케이스를 끼운 상태로 무선충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결론은 TPU 범퍼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는데요.  

 

휴대폰 모서리에 에어 범퍼 공간이 있어 낙하할 때 충격을 흡수해 바디와 액정을 보호할 수 있고, 투명 TPU라 핑크색 바디가 예쁘게 잘 보이니 제가 찾던 케이스더라고요.  

더군다나 신지모루 범퍼 케이스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너무 두껍지 않고 케이스를 빼지 않아도 무선충전까지 되는 케이스예요. 예전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두껍지도 않은데 무선충전이 안되어 회사에서 매번 끼웠다 뺏다를 반복했었는데. 

이젠 그런 수고로움은 겪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습니다. 꼭 범퍼가 달린 에어로 핏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될 듯해요. 

 

 

왼쪽 사진이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인데;;; 제가 아스팔트 위에서 팔을 휘두르다 떨어트린 적이 있어요.

그때 바디와 카메라가 완전히 깨져버렸답니다.

그때 알게 되었는데 휴대폰이 낙하해 액정이나 바디가 깨지는 경우는 모서리 충격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엔 범퍼 케이스로 안전하게 휴대폰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았으면 좋습니다. 

 

제가 구입한 신지모루 케이스는 소프트한 TPU 재질이에요. 버즈 라이브 구입했을 당시 하드케이스를 샀었는데 끼우다 스크레치가 생겨 정말 울고 싶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이번에도 같은 일이 생긴다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 TPU로 선택했어요.  휴대폰이 얼만데 사자마자 스크래치 나면 너무 슬프잖아요. 그렇죠?

 

TPU의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변색 방지 기술로 오랫동안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보았어요. 과연 그럴지는 더 오래 사용해 봐야 알겠죠? ^^ 

 

케이스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유막 현상을 없애기 위해 토트 패턴이 찍혀있어요. 

유막 현상이란 우리가 아세테이지로 책을 포장할 때 쉽게 볼 수 있는 건데요. 달라붙어 얼룩덜룩 해지는 현상이에요. 유막 현상이 있으면 본체와 케이스를 분리할 때 마찰로 떨어트리기 힘들거나 통풍이 되지 않고 습이 차 기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트 패턴은 필수인 샘이죠. 

 

케이스의 카메라 부분이나 디스플레이 테두리 부분은 약간 솟아 오른 모양인데요. 

이런 몰딩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핑크색이 보이니 셀카를 찍을 때도 너무 예쁘네요.

이번 갤럭시 S21 시리즈의 경우 휴대폰 바디가 빛이 반사되는 방향에 따라 색도 다르고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와 같이 화사한 색상의 케이스가 있는데요.

불투명 케이스보다 투명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바디컬러가 빛을 발할 겁니다. 

 

이렇게 오늘은 신지모루 케이스를 리뷰해보았습니다.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