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잠드는 공간인 안방은 365일 햇볕이 들지 않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겨울에는 외풍이 상당히 느껴져요.
방안 온도도 아침에 보일러를 끄고 나면 쌀쌀하다 느껴질 정도의 22~23도 사이를 유지해요.
잘때 보일러를 틀어도 바닥은 따뜻하지만 공기가 차다보니 코끝이 차가워 져요.
그래서 드려놓은 SK매직 가정용 컨벡터 히터예요.
창문이 있는 방향으로 놓으면 찬바람이 들어오며 컨벡터 히터 바람을 만나 따뜻하게 데워져 방안 전체가 데워져요.
리모컨이 있는 제품이라 멀리서도 작동 할 수 있어요. 피곤한 날에는 소파나 누워 일어나 전원을 켜기가 너무 귀찮잖아요. 리모컨이 있으니 따뜻한 이불에서 나오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아요.
물론 본체에도 버튼이 있어요. LED창 아래에 버튼이 있어서 터치형이라 손가락을 살짝만 닿아도 버튼이 작동해요.
LED창에는 현재온도, 설정온도, 설정시간 등 작동상태 중인지 여부가 확인 가능해요.
타이머가 있어 원하는 시간동안만 작동할 수 있고 잠들때 맞춰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요.
컨벡터 히터를 가동해 볼게요. 방안 온도는 22.7도예요.
컨벡터는 21도로 되어있네요. 30도로 맞춰서 30분 가동해볼게요.
히터세기는 2단계입니다.
지금시간은 PM6시 38분이에요.
30분이 지난 PM 7시 10분이에요.
온도가 1.9도가 올라갔어요.
방에 들어설때는 공기가 훈훈하다는걸 딱 느낄 수 있어요.
1시간이 지난 PM 7시 40분에는 25.7도까지 올라갔어요.
컨벡터 희망온도를 30도로 설정을 해뒀더니 희망온도에 도달해 작동이 멈춰있었네요.
공기는 엄청 따뜻해졌어요.
저희는 잘때 희망온도 30도에 2시간 타이머로 맞춰 놓고 자는데.
잠들다 보니 언제 희망온도까지 오르는지 모르고 사용했는데. 오늘 테스트 해보니 한시간도 안되서 멈췄었나보네요.
희망온도보다 낮아지면 또 히터가 자동으로 작동해요.
난방이 작동되는 동안 소리가 나지 않아요. 공기를 불어내는 소리또한 내지 않고 열기가 위에서 나오네요.
일단 소리가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SK매직 컨벡터는 벽에도 부착할 수 있고, 바닥 다리에 바퀴를 달아 이동할 수 있어요.
저는 바퀴를 달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밀었을때 쭉 밀릴 수 있기 때문에 바퀴를 달지 않았어요.
만약 컨벡터가 넘어간다면? 걱장할 필요없이 전도 안전 장치로 인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도 있어요.
최고의 장점은 방수기능이 있어 욕실, 화장실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구매하고 참 잘 샀다고 생각되는 제품이에요. 춥게 지내는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어요.
외풍이 있어 공기가 차다면 가정용 히터로 따뜻한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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