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톡으로 푸짐하고 달콤 바삭한 아침식사 하고 건강챙기세요.

바쁜 일상 아침을 준비하다보면 공복으로 집을 나서는 일이 다반사죠.

그리고 출근해서는 공복에 커피를 마셔야 오늘 하루가 잘 풀리는 듯 한 착각에 빠져들어요. 

기분은 좋을 지언정 속은 쓰려오지만 빈속의 커피 때문이란 생각은 하지 못하고 

배가 고파서 라고만 생각해요.

이래선 만성 역류성식도염에 걸리기 딱! 좋은 각이에요.

근래에 다양한 요거트와 토핑이 섞인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마트 우유코너에 가보면 모양도, 토핑도 다양한 상품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것을 고를까요. 알아맞춰봅시다! 척!척! 박!사!님! 

바로 너로 정했다!

풀무원 다논 요거톡이에요. 

 

다논은 무엇??

다논은100년 발효역사를 갖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회사가 풀무원과 제휴해서 탄생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먹어보기도 전에 맛있을 듯한 생각이 듭니다. 

아침대용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날 만성 역류성식도염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이라 믿어보아요. 

 

뚜껑을 열어보니 오! 뚜껑에 있던 비주얼과 똑같아요.

반짝 빛나는 화이트 초코와 그 뒤를 지켜주는 브라운초코 별이 반짝이고 있네요.

그사이 동그란 행성들도 있어요. 

다른 토핑요거트에 비해 내용물이 실하다는 느낌이 꺾어 쏟자마자 알 수 있네요. 

수북히 쌓여있는 토핑을 섞어보니 요거트와 거진 1대1 비율 정도 되어 보이네요. 

차린것없이 먹는 아침이지만 든든히 먹은 기분을 느끼게 해줄 요거트임은 틀림없네요.

바삭바삭 아이들도 어른들도 한번 먹어보면 또 생각나는 토핑요거트로 빈속을 달래고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